보도 자료
대법원, 펜실베이니아 선거 사건 심리 거부, 우편투표 마감일 연장 유지
해리스버그 – 월요일 늦게, 미국 대법원은 펜실베이니아주가 각 카운티에서 우편물과 부재자 투표를 받을 수 있는 기한을 연장한 것에 이의를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으며, 주 공화당의 항소도 기각했습니다.
지난달 펜실베이니아 대법원은 우편물 도착 지연과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우편투표 증가로 인해 카운티 선거 사무소에 투표용지가 도착하는 마감일을 연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주 헌법이 규정한 "자유롭고 평등한" 선거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우편투표와 부재자투표는 선거일인 11월 3일까지 우편 소인이 찍혀야 하며, 11월 6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각 카운티 선거 사무소에 도착해야 합니다.
흑인 정치 역량 강화 프로젝트(Black Political Empowerment Project), 펜실베이니아 공동 대의(Common Cause Pennsylvania), 펜실베이니아 여성 유권자 연맹(League of Women Voters of Pennsylvania), 펜실베이니아 메이크 더 로드(Make the Road Pennsylvania), 그리고 세 명의 개인 유권자가 이 사건에 대해 법정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펜실베이니아 시민자유연맹(ACLU of Pennsylvania), ACLU 투표권 프로젝트(ACLU Voting Rights Project), 법률가 위원회(Lawyers Committee for Civil Rights Under Laws), 공익법센터(Public Interest Law Center), 그리고 윌머헤일(WilmerHale) 로펌의 대리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이 단체들 중 몇몇은 월요일 저녁 판결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다음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Suzanne Almeida, Common Cause Pennsylvania의 임시 전무 이사: "직접 투표든 우편 투표든 모든 투표가 집계될 때 우리의 민주주의는 더욱 강력해집니다. 오늘의 결정은 유권자와 우리 민주주의의 승리입니다. 하지만 투표된 우편 투표용지 접수 마감일을 연장함으로써 결과를 기다리는 데 더욱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감일까지 접수되는 모든 투표가 집계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다음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ACLU 투표권 프로젝트의 관리 변호사인 Sarah Brannon: "법원은 트럼프 선거 캠프의 투표 억제 시도를 다시 한번 기각했습니다. 그로 인해 민주주의는 더욱 강해졌습니다."
다음은 다음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여성 유권자 연맹 공동 회장 테리 그리핀: "펜실베이니아주 우편 투표에 대한 유권자의 신뢰를 보호하는 오늘 법원의 판결에 만족합니다. 선거일에 투표한 투표는 어떤 방식으로 투표하든 유효해야 합니다. 유권자는 우편 투표용지가 선거사무소에 언제 도착할지 예측하거나 통제할 수 없습니다.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안전하게 반송하고 집계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것은 주 정부의 책임입니다. 오늘의 판결이 선거일까지 소인이 찍힌 투표용지는 반드시 집계되어야 한다는 것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되어 기쁩니다."
다음은 다음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ACLU의 전무이사인 Reggie Shuford: "이 사건은 누구에게 투표하든 모든 투표가 소중하게 여겨지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유권자도 통제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투표권을 박탈당해서는 안 됩니다. 10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치명적인 팬데믹과 우편물 배달 지연 또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사건에서 유권자의 권리가 승소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다음은 다음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존 그린바움, 법률에 따른 시민권을 위한 변호사 위원회의 수석 변호사: "우리는 처음부터 미국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 기간 동안 투표를 시도할 때 너무 많은 장벽에 직면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펜실베이니아 투표 마감일 연장은 코로나19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주 유권자들이 이 의미 있는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수단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판결은 특히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 민주주의에서 투표가 이렇게 어려워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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