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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Common Cause NC는 쿠퍼 주지사의 유권자 신분증 법안 거부를 환영했습니다.

롤리 – 오늘 로이 쿠퍼 주지사는 지난주 레임덕 회기 중 통과된 유권자 신분증(상원 법안 824호)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다음은 Common Cause NC의 밥 필립스 대표의 성명입니다.

쿠퍼 주지사가 이 심각한 유권자 신분증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유권자 신분증 법안은 적절한 시민 의견 수렴 없이 레임덕 의회에서 통과되었을 뿐만 아니라,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유권자 자격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유권자 신분증 법안은 유권자, 특히 노인, 학생, 유색인종 유권자에게 불균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레임덕 의회가 주지사의 거부권을 존중하고, 정식으로 선출된 새 의회가 내년 정기 회기에서 이 문제를 신중하게 다룰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Common Cause NC는 미국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옹호하는 비당파적 대중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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