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메릴랜드 – 오늘, 볼티모어 카운티 행정 책임자인 캐시 클라우스마이어는 켈리 매디건을 감찰관으로 계속 임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녀의 입증된 실적과 주민, 지역 사회 지도자, 위원회 위원들의 폭넓은 지지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메릴랜드 주의회는 비밀스럽고 정치화된 선출 과정으로 인해 사무실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무너졌다고 말합니다.
"클라우즈마이어 카운티 행정관이 우리 지역 사회에서 존경받는 지도자인 마디건의 재임명을 거부한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정치화되었고 투명성이 부족했으며, 감찰관실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렸습니다." Common Cause Maryland의 대표이사인 조앤 앤트완이 말했습니다. 볼티모어 카운티 주민들은 진정으로 독립적인 감시 기관을 필요로 하며, 이처럼 혼란스러운 임명 절차는 결코 일반적인 관행이 될 수 없습니다. 감찰관의 독립성을 재확인하기 위한 구조 개혁이 지금 당장 필요하며, 카운티 의회는 매디건의 유임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을 지지해야 합니다.
앙투안은 볼티모어 카운티 의회가 이지 파토카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통과시켜 향후 감찰관 임명을 감독할 독립적인 자문위원회를 설립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카운티 의회는 이러한 혼란스럽고 비밀스러운 절차가 향후 임명의 기준이 되지 않도록 감찰관 인준과 동시에 이 조치를 채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