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FCC, EEO 중간 보고서 폐지 투표, 방송 산업 다양성 장려 책임 부인

오늘 FCC는 방송국이 평등고용기회(EEO) 관행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방송 중간 보고서를 폐지하기 위한 보고서와 명령에 대해 투표했습니다.

오늘 FCC는 방송국의 평등고용기회(EEO) 관련 정보 제공을 의무화하는 방송 중간보고서(Broadcast Mid-Term Report)를 폐지하는 보고서 및 명령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FCC의 EEO 시행 실적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보고서 및 명령은 Common Cause와 그 동맹들이 FCC의 EEO 준수 및 시행 개선 방안에 대해 제시한 권고안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안건은 이러한 문제들을 제안된 규칙 제정에 대한 추가 고지(Additional Notice of Proposed Rulemaking)로 미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 보고서 및 명령은 15년 넘게 위원회가 무시해 온 업계 전반의 방송 고용 데이터 수집 미흡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전 FCC 위원이자 Common Cause 특별 고문인 Michael Copps의 성명

이는 방송 산업 고용의 다양성을 장려해야 할 위원회의 책임을 무례하고 잔인하게 부인하는 것입니다. FCC는 방송 사업자의 EEO 준수 여부에 대한 중간 검토를 실시할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위원회는 의무를 이행하기는커녕, 방송사가 온라인 공개 파일에 제출하는 EEO 데이터의 활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투명한 기능으로 대체하지 않고 보고 의무를 폐지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 방송 산업에 대한 파이(Pai) 다수파의 공허한 규제 완화라는 오랜 이야기의 또 다른 사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2004년 이후 FCC는 법률이 요구하는 대로 업계 전체 방송 고용 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했습니다. 데이터 수집은 방송사가 차별 없는 고용 관행을 준수하도록 보장하고, 위원회가 EEO 정책의 영향을 추적해야 하는 FCC의 의무에 매우 중요합니다. 인력 다양성은 모든 목소리가 반영되고 방송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사회를 적절히 대표하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오늘의 결정은 FCC의 고용 데이터 수집 실패를 완전히 무시하고, 기존 EEO 규정을 더욱 완화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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