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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누네스 메모 공개는 국가 안보 문제에 대해 무책임하고 노골적으로 편파적이다

미국인들은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 구성원이 선택적으로 수집한 음모론을 유포하는 짧은 메모가 아니라, 러시아 수사의 전모에 대한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FBI가 정확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원회가 공화당이 의뢰한 메모가 공개된 지금, 이를 반박하는 민주당의 메모와 그 근거 자료는 즉시 공개되어야 합니다.

미국인들은 트럼프 정권 교체 팀원이 선택적으로 수집한 음모론을 퍼뜨리는 짧은 메모가 아닌, 러시아 수사의 전모에 대한 진실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FBI가 정확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원회의 공화당 의뢰로 작성된 메모가 공개된 지금, 이를 반박하는 민주당의 메모와 그 기초가 되는 자료는 즉시 공개되어야 합니다.

적대적인 외국 세력이 우리 민주주의를 공격했다는 진실은 당파적 이익을 위해 숨겨져서는 안 됩니다.

누네스 위원장은 행정부와 관련된 어떤 조사에도 참여할 자격이 없으며, FBI 국장 크리스토퍼 레이가 "메모의 정확성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실 누락"을 이유로 전면적으로 비난한 메모의 공개를 추진하는 것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누네스는 러시아 수사와 관련된 일련의 극도로 해롭고 범죄적일 수 있는 스캔들을 거치면서도 백악관과 대통령을 맹목적으로 옹호해 왔습니다. 이제 그는 당파적 이익을 위해 중대한 국가 안보 문제를 극심하게 정치화하는 정보위원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가 위원장직을 유지하는 것은 라이언 의장을 엄중히 기소하는 것이며, 하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100만 명이 넘는 코즈(Common Cause) 회원과 활동가들은 라이언 의장에게 전화, 이메일, 집회를 통해 당보다 조국을 우선시하고 누네스를 위원회에서 즉시 해임할 것을 계속 촉구할 것입니다.  

정당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지도자들은 데빈 누네스와 정보위원회 공화당 다수당의 행동을 규탄해야 합니다. 미국인들은 누네스 의장의 발언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